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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욕 2일차

llulla 2018. 11. 30. 01:14

금욕은 역시 바쁘게 살아야한다.

오늘은 특히나 더 바쁜 하루여서 그런 쪽으로 생각을 한번도 하지 않았다.

날씨도 추워서 그런지 더 쪼그라드는 기분이었다.

아직 무언가 큰 변화라고 느껴지는 건 없지만 아직 까지는 충분히 버틸만 아니 버틴다는 생각 조차 안난다. 

흥미롭다. 하지만 매번 여기서 위기를 느끼고 쓰러져갔지.

과연 내일은 어떨까? 잘 해낼 수 있을까? 

그 보다 내일까지 갈 수 있을까?

힘내보자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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