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식창고
금욕은 역시 바쁘게 살아야한다.
오늘은 특히나 더 바쁜 하루여서 그런 쪽으로 생각을 한번도 하지 않았다.
날씨도 추워서 그런지 더 쪼그라드는 기분이었다.
아직 무언가 큰 변화라고 느껴지는 건 없지만 아직 까지는 충분히 버틸만 아니 버틴다는 생각 조차 안난다.
흥미롭다. 하지만 매번 여기서 위기를 느끼고 쓰러져갔지.
과연 내일은 어떨까? 잘 해낼 수 있을까?
그 보다 내일까지 갈 수 있을까?
힘내보자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