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욕 1일차
2018년 11월 25일 일요일 오후 8시. 금욕 전 나는 그 동안 정들었던 나의 세번째 다리와의 마지막 작별인사를 위해 거사를 치렀다.모모노기 카나가 나와 이 녀석의 뜨거운 이별을 아닌 이 녀석의 뜨거운 눈물을 뿜게 만들었다. "이것이 나의 마지막이다." 너무 습관처럼 하는 내 자신이 , 하고싶어서가 아닌 심심하고 허전하니까 하는 내 자신이 너무 싫어서 나는 오늘부로 금욕을 하기로 했다.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. 같이 이 길을 걸읍시다!